KR(한국선급)은 이영석 KR 회장이 해군본부를 방문해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대헌 KR 연구본부장은 특강을 진행했다.
장학금은 전사·순직 장병과 공무 수행 중 희생된 해군 장병의 유가족 및 자녀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군사기술이 민간으로 이전되던 기존 방식에서 민간 첨단기술이 국방 혁신을 주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세계적 추세를 소개했다. 강연 후 미래 안보환경 변화와 군·민 기술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바다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해군 장병과 가족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해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장병 복지 증진과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KR은 △함정·잠수함의 전생애주기 안전성 검증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핵추진잠수함 기술 개발 등 미래 해군력 강화를 위한 기술협력 확대와 국가 해양력·해양안보 역량 제고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