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는 박경영 작업치료학과 교수가 지난 17일 열린 '2026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교수는 세종광역치매센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운영을 지원했다. 특히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 환자 및 보호자 지원을 위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며 지역 중심의 치매 관리 체계 구축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치매 예방 및 인지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와 교육 콘텐츠 개발 성과도 이어졌다. 박 교수는 인지건강 증진 교재인 '알쯔북', '알쯔플러스', '알쯔박사' 등 연구·개발에 참여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문화 확산에 힘썼다.
박 교수는 "이번 수상은 세종광역치매센터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연구와 자문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