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는 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공장화재와 관련해 "소방청은 가용 소방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진압까지 현장 활동 및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14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이같은 지시를 내렸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현장 지원 및 안전관리 등 국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도 밝혔다. 아울러 "현장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소방공무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이날 오전 9시41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의 한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화물질과 관련된 화재로 추정하고 오전 10시4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