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이스라엘 외교부, 10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 발언 규탄 이 대통령 "반인권적·반국제법적 행동…지적 돌아봐야 실망" 외교부가 이스라엘 외교부의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규탄 입장에 유감을 표명했다. 이 대통령도 "끊임없는 반인권적·반국제법적 행동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전 세계인의 지적을 한 번쯤은 되돌아볼 만도 한데 실망"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11일 오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 외교부가 이 대통령이 특정사안에 대한 의견이 아닌 보편적 인권에 대한 신념을 표명한 글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고, 반박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이스라엘이 지적한 테러를 포함, 모든 형태의 폭력과 반인권적 행태를 단호히 반대한다"며 "국제인도법과 인권은 예외 없이 준수돼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홀로코스트로 인해 이스라엘이 겪은 형언할 수 없는 고통에 대해 늘 마음을 함께하고 있다"며 "다시 한번 홀로코스트 피해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명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