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가 재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도와주기 위한 색다른 명상캠프를 준비했다.
대전대 리더십카운슬링센터는 오는 22~23일까지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 산 속 옹달샘'에서 명상캠프 '청춘치유'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ACE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명상힐링 및 템플힐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간의 정서·심리적 안정을 도와줌과 동시에 학업 및 취직준비 등으로 지쳐있던 학생들에게 정신적 안정감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 4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리더십카운슬링센터는 오는 14일까지 이메일(sy2016@dju.kr)을 통해 접수가 진행되며 서류심사 후 최종 20여 명의 재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명상, 나를 되돌아 보는 힘'을 주제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통나무 명상'을 비롯한 자신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몸과 마음을 닦아낼 수 있는 '나에게 귀 기울이기'와 사람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선을 통해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레터포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1박 2일간의 단체 생활로 진행되는 명상을 통해 전체 속에서 타인을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학생들에게도 자아발견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리더십카운슬링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자연과 명상이 공존하는 쾌적한 장소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학생이 이번 명상을 통해 정신·육체적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