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양의지가 사라졌다...오명진 OUT-강승호 IN, '끝내기' 안재석 4번타자, 두산 라인업 공개 [오!쎈 잠실]

OSEN 제공
2026.09.27 14:31
두산 베어스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양의지가 라인업에서 제외되었으며, 지난 경기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인 안재석이 4번 타자로 나섰다. 두산은 선발투수로 최승용을 내세웠고, KT는 최근 페이스가 좋은 배제성을 선발로 예고했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7일 잠실구장에서 KT 위즈와 시즌 16차전 마지막 맞대결을 한다.

두산은 67승 62패 5무로 '가을야구' 마지막 자리인 5위에 올라 있다. 4위 KIA 타이거즈와 4.5경기 차이고, 6위 NC 다이노스에 6경기 앞서고 있다.

두산은 지난 23일 잠실 KIA전에서 9회말 2사 2루에서 안재석의 안타로 3-2 끝내기 승리를 거뒀고, 25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두산은 박찬호(유격수) 정수빈(중견수) 김민석(좌익수) 안재석(3루수) 세베리노(지명타자) 강승호(2루수) 양석환(1루수) 류승민(우익수) 김기연(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양의지가 빠졌다. 무릎이 완전치 않은 양의지는 지난 25일 롯데와 경기 라인업에서도 제외됐다. 우천 취소되면서 푹 쉴 수 있었지만, 이날 KT전에도 아직 몸 상태가 완전치 않다. 23일 KIA전에서 수비 실수를 한 오명진이 빠지고 강승호가 2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두산 선발투수는 최승용이다. 올 시즌 23경기 등판해 3승 12패 평균자책점 5.92를 기록하고 있다. KT 상대로 4경기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7.45로 안 좋았다. 최승용은 7월 19일 NC전 5⅔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이후 7경기에서 5연패를 당하고 있다.

배제성은 올 시즌 18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페이스가 좋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1.38이다. 26이닝 4자책. 두산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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