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이어 오세훈까지 터졌다. 교체 투입된 송민규의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손흥민과 오세훈을 최전방에 세우고 황희찬, 이재성, 박진섭, 이강인이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진은 조현택, 이한범,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김태현(전북)이 맡았으며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6분 손흥민의 프리킥 골로 먼저 앞서갔다. 이 골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9호골을 기록하며 차범근 전 감독을 넘어 한국 남자 A매치 최다골 단독 1위에 올랐다.
후반 시작과 함께 모레노 감독은 이재성과 이강인을 빼고 황인범과 송민규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교체 카드가 추가골로 이어졌다.
후반 15분 황인범이 경합을 이겨낸 뒤 송민규에게 연결했고, 송민규가 문전으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다. 오세훈은 이를 놓치지 않고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하며 우즈베키스탄의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의 선제골에 이어 교체 투입된 선수들의 활약으로 추가골까지 만들어낸 한국은 후반 중반 현재 우즈베키스탄에 2-0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