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포항, 드디어 스틸야드로 돌아온다! 안전점검·보수 완료... 13일 조호르전부터 홈경기 재개

이원희 기자
2026.10.07 14:47
포항스틸러스가 종합 안전점검과 보수 공사를 마치고 10월부터 포항스틸야드에서 홈경기를 정상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구단은 지난 8월부터 정밀안전진단과 보수 작업을 병행했으며 전문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최종 확인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ACLE 경기를 시작으로 스틸야드에서 홈경기를 재개했다.
포항 스틸야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드디어 포항스틸야드에서 홈경기를 재개한다.

포항은 "포항스틸야드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10월부터 홈경기를 정상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포항은 지난 8월부터 스틸야드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는 동시에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안전 위해 요인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를 병행해왔다.

지난 2일 계획된 보수 작업을 모두 마친 뒤에는 보수 조치가 이뤄진 부위를 비롯해 경기장 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보수 상태와 최종 안전성을 다시 점검했다.

포항 구단은 "여러 안전 전문기관이 점검한 결과 필요한 조치가 적정하게 이행됐다"며 "추가적인 안전상 위해 요인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포항은 전문기관의 검토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13일 오후 7시 열리는 2026~2027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MD2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 탁짐전을 시작으로 스틸야드에서 홈경기를 재개한다.

이어 18일 오후 4시30분에는 FC안양과 K리그1 3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포항 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를 통해 팬들이 안심하고 스틸야드를 찾을 수 있는 경기장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홈경기 재개에 따른 티켓 예매 일정과 관련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10월부터 포항 스틸야드에서 홈 경기를 정상 개최하는 포항 스틸러스. /사진=포항 스틸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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