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포뮬러1(F1) 싱가포르 그랑프리 현장에 등장해 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지난 1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2026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현장을 찾았다.
특히 레이스가 끝난 뒤 F1 국제 중계 화면에도 장원영이 깜짝 등장했다. 카메라는 관중석에 있던 장원영을 클로즈업했고, 이를 발견한 장원영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손키스까지 보내며 짧지만 강렬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글로벌 아이브 팬들이 모이는 레딧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장원영이 진짜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왔다", "레이스가 끝난 뒤 F1 국제 중계 화면 마지막 부분에 장원영이 잠깐 잡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어권 SNS에서도 장원영의 등장이 화제가 됐다. 야후재팬 실시간 검색에 노출된 한 이용자는 국제 중계 카메라가 장원영을 비춘 것을 두고 "국제영상 카메라맨이 반한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해외 매체들도 장원영의 싱가포르 방문을 주목했다.
아시아 여행·문화 매체 아시안 저니스는 11일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찾은 유명 인사들을 소개하면서 장원영의 이름을 직접 언급했다.
매체는 킴 카다시안, 라나 델 레이, 재닛 잭슨, 더 킬러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트와이스 쯔위, 아이브 장원영, 정해인, 정용화, 스트레이키즈 방찬 등 한국 스타들이 "F1 레이스와 관련 행사에서 포착됐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패션 매체 그라치아 역시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찾은 아시아 스타들을 소개하면서 장원영을 주요 인물 중 하나로 꼽았다.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매년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뿐 아니라 배우와 가수 등 수많은 유명 인사가 찾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다.
올해 역시 각 분야의 스타들이 대거 현장을 찾은 가운데 장원영도 F1 국제 중계 화면을 장식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