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튀기는 준PO 예매 이미 시작! 1차전 놓쳤다면? 잠실 예매 일정은 16일

박수진 기자
2026.10.15 14:14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맞붙는 2026 KBO 준플레이오프 티켓 예매가 15일부터 시작되었다. 광주에서 열리는 1·2·5차전 예매는 15일에 진행되며, 잠실에서 열리는 3·4차전 예매는 16일 오후에 순차적으로 열린다. 입장권은 온라인 전용으로 1인당 4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은 현장 구매를 할 수 있다.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3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다이노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첫 홈경기를 보러온 KIA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2026.04.03. lhh@newsis.com /사진=이현행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KBO리그 LG트윈스와 SSG랜더스의 경기가 만원관중과 함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23,750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LG트윈스 잠실구장 홈경기 시즌 3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강영조 cameratalks@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격돌하는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준PO) 티켓 예매가 마침내 시작됐다. 15일 오후 2시 열린 1차전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가을야구 피켓팅'의 서막을 알렸다.

하지만 1차전 티켓을 놓쳤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 KBO가 발표한 예매 일정에 따르면 경기 일정 및 장소별로 순차적인 예매가 이어진다.

우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 경기 중 1차전을 제외한 잔여 경기 예매가 15일 1시간 간격으로 계속된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준PO 2차전(10월 18일 일요일 오후 2시), 오후 4시에는 준PO 5차전(10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예매가 진행된다.

수도권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서울 잠실야구장(LG트윈스 홈) 경기에 대한 티켓팅은 하루 뒤인 16일에 열린다. 잠실벌에서 열리는 준PO 3차전(10월 20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은 16일 오후 2시에, 준PO 4차전(10월 21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은 16일 오후 3시에 각각 예매창이 오픈된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단독 판매사인 'NOL(야놀자)' 티켓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등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모든 입장권은 전량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발생할 경우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아울러 온라인 예매가 익숙지 않은 만 65세 이상(1962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 외국인(여권 소지자)은 1인 1매에 한해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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