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탈모약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검토해야한다고 밝히자 장 초반 TS트릴리온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17일 오전 9시10분 거래소에서 TS트릴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1원(23.28%) 오른 323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탈모 치료 관련 테마에 묶인 위더스제약(14.76%), 이노진(9.10%), 프롬바이오(4.21%) 등도 동반 강세다.
전날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 대상 업무보고에서 "탈모도 병이 아니냐. 젊은 세대가 (탈모약) 많이 쓴다고 한다는데 (급여 적용을) 검토해봤느냐"며 "옛날에는 (탈모를) 미용으로 봤지만 요즘은 생존의 문제다. 건강보험 급여 지정하면 약가가 내려가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당시에도 TS트릴리온 등 탈모 관련 테마주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