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드론기술 접목한 캔위성 "깡통이라고 무시마"

류준영 기자
2015.09.21 15:00

미래부·KAIST '캔위성 대회 시상식' 개최

올해 캔위성 대회 최우수상(장관상)은 카메라 센서의 필터 원리를 이용해 녹지면적 분석 임무를 수행한 창원과학고등학교의 '예스위캔(Yes, We Can!)'팀과 풍향·풍속을 이용해 바람길 측정 임무를 수행한 한국항공대학교의 '태풍'팀에게 돌아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카이스트(KAIST)는 21일 정부과천청사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2015 캔위성 경연대회' 시상식을 열고 두 팀에게 상장 및 상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캔위성 경연대회는 캔 형상의 교육용 모사위성을 활용해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해 보는 행사이다.

올해로 4회째인 캔위성 대회는 슬기부(고교부) 38팀, 창작부(대학부) 24팀이 참가해 각 부문 5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부 측은 △3차원(D) 프린터를 이용해 캔위성을 제작한 팀 △드론 기술을 활용해 캔위성 비행을 시도한 팀 △영상 처리 기술을 이용해 캔위성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팀 등 우주기술과 최근 ICT(정보통신기술) 트렌드를 접목한 창의적 과학임무가 한층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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