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AI 기반 만성질환 합병증 조기 스크리닝 기업 아크가 20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실제 의료기관 공급과 매출 기반을 확보한 상태에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사업 확장과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아크는 최근 시리즈A 라운드에서 총 200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투자에는 DSC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에스엘인베스트먼트, 플래티넘기술투자, 우신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아크는 AI 기반 의료 스크리닝 솔루션을 개발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조기에 확인하는 의료 AI 기술을 제공한다. 회사는 영업 개시 1년 만에 전국 병·의원 1000여 곳으로부터 예약 및 주문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700곳 이상에 실제 제품 공급을 완료한 상태다. 제품 유통은 대웅제약과 협력 체계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 공급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크의 주요 솔루션은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등 3대 실명질환 스크리닝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심혈관질환(CVD) △만성신장질환(CKD) 위험도 평가 △HRV(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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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총장 선임 부결 '일파만파'…교수협의회도 "깊은 유감" 표명
KAIST 이사회서 사상 초유 총장 선임안 부결 이광형 현 총장, 5일 사직서 제출…17일부터 '총장 대행' 체제로 KAIST(카이스트) 총장 선임이 또다시 미뤄진 데 대해 카이스트 교수진이 5일 성명서를 내고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광형 현 총장은 이날 카이스트 이사회에 공식적으로 사임서를 제출했다. 5일 카이스트 교수협의회는 제18대 총장 선임안 부결 및 재공모 결정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광형 현(17대) 총장의 임기가 지난해 2월 만료됐음에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후임자를 확정하지 못한 데 따른 우려다. 지난달 26일 카이스트 임시이사회에 제18대 총장 선임안이 상정됐지만 3배수에 오른 후보 중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부결됐다. 카이스트는 원점으로 돌아가 후보 공모 절차부터 다시 밟는다. 장기적인 리더십 공백이 예상됨에도 이사회가 선임안을 부결한 데에 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특정 인물을 총장 후보군에 넣기 위해 선임을 지연시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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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술 창업기업 CES 혁신상 성과 공유…글로벌 스케일업 지원 논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5일 서울 럭키컨퍼런스에서 'CES 2026 혁신상 수상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공공연구성과 기반 창업기업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지원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국 원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를 비롯해 진흥원의 대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TeX-Corps)과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등을 통해 성장한 혁신기업 5개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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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석 전 EY한영 대표, KT 회계 분야 사외이사 후보로 추가 확정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회계 분야 사외이사 후보군을 재심의한 결과 서진석 전 EY한영 대표를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할 사외이사 후보 1인으로 추가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추위는 정기주주총회 전 사외이사 후보를 추가 추천할 수 있는지와 절차적으로 적정한지 등을 외부 법률 자문을 포함해 검토했다. 기존 회계 분야 후보군 중 상법상 재무·회계 전문가 요건을 충족하는 후보를 대상으로 인선자문단 평가와 평판 조회 등 추가 검증 절차도 거쳤다. 이추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령과 지배구조 원칙을 준수하며 주주와 시장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이사회 구성·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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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세계관에 빠진 갤럭시 S26…게임 이용자 공략 나선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인기 게임 테마와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며 10~30대 모바일 게임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오는 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갤럭시 S26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갤럭시 스토어 인기 게임 8종으로 제작한 스페셜 '갤럭시 테마'를 증정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 게임은 △원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붕괴:스타레일 △명조:워더링 웨이브 △명일방주:엔드필드 △세븐나이츠 리버스 △쿠키런:오븐스매시 △메이플스토리 등이다. '갤럭시 테마'는 잠금화면, 배경화면, 아이콘 등을 패키지로 꾸밀 수 있는 갤럭시 전용 커스터마이징 기능이다. 이번 스페셜 테마는 각 게임의 캐릭터·세계관·핵심 주제 등을 활용한 잠금화면, 배경화면, 앱 아이콘 등으로 구성됐다. 갤럭시 스토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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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쟁자 아닌 도구"…국가AI전략위, 사회적 논의 장 마련한다
AI가 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산하면서 고용구조가 전환되고 있다. 이에 현장 적응과 제도 보완이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사회적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위원회는 사회분과 주관으로 '노동 현장 AI 전환과 일자리의 미래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는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 열린다. 이번 간담회는 일자리 변화 양상을 구조적으로 살펴보고 정책 논의를 위한 이슈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뒀다. AI 전환이 산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기술 변화 흐름과 일자리 동향을 분석,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 간담회 주제는 '현장 AX와 일자리 구조의 불안정성'이었다. 위원회 위원, 노동 분야 전문가, 관계 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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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통신·장비사 뭉쳤다…"AI 네트워크 1등 국가 도약"
[MWC26] 정부, AI-RAN 선점 위해 1287억원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민·관 및 산·학·연 협의체 'AI네트워크 얼라이언스'(AINA) 출범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AI 네트워크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올해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AI네트워크 대규모 실증사업이 시작된다. 제조·캠퍼스·공공 등 대규모 실증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AI+통신' 융합서비스를 선제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목표다. AINA는 정부의 AI네트워크 산업정책과 산·학·연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싱크탱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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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양자산업 전략 지침서 '양자정보기술백서' 개정판 보급
정부가 국내 양자 산업계가 즉시 사용 가능한 국가 양자산업 전략 지침서를 공개한다.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미래양자융합포럼과 공동으로 '2025 양자정보기술 백서'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백서는 '양자기술산업법'에 근거해 산학연 현장의 정책 수립, 연구 및 사업 기획에 실질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자 분야 정책, 시장, 공급망을 연결해 기업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국가 양자산업 전략 지침서다. 이번 개정판에는 퀀텀AI(양자 인공지능) 등 최신 융합기술 동향이 추가됐다. 아울러 양자통신과 양자컴퓨팅 등 전 분야에 걸친 하이브리드 기술 동향을 수록했다. 특수 목적 양자컴퓨팅 시스템 '퀀텀 어닐러', '퀀텀 에뮬레이터' 정보를 추가해 외연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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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공공기관 AI 도입 지원 컨설팅 출시
공공기관 AI 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베스핀글로벌이 기술 검증(PoC)부터 사업 설계까지 지원하는 AI 전환 컨설팅 서비스를 내놨다. 공공기관이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때 발생하는 보안과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베스핀글로벌은 공공기관의 AI 전환(AX)을 지원하는 '공공기관 AI 전환 기술검증(PoC) 및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준을 진단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AI 활용 사례를 발굴한 뒤 기술 검증과 사업 설계까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공공기관에서도 업무 자동화와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AI 도입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그러나 외부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할 경우 정보 유출 위험이나 '할루시네이션(환각)' 문제, 책임 소재 불명확성 등으로 실제 업무 적용에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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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분리 대신 'N2SF' 뜬다…파수, 공공 AI 보안 시장 공략 확대
정부가 기존 공공기관 망분리 정책을 대체할 새로운 보안 체계인 'N2SF(National Network Security Framework)'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보안 기업들이 관련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 파수는 주요 데이터 보안 솔루션에 N2SF 지원 기능을 추가하며 공공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파수는 자사의 데이터 보호 솔루션에 국가 망 보안체계(N2SF)를 지원하는 기능을 추가한 신규 버전을 잇달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공공기관의 AI·클라우드 활용 확대에 대응한 보안 시장 공략 전략이다. N2SF는 정부가 추진 중인 차세대 공공 보안 프레임워크다. 기존처럼 내부망과 외부망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망분리' 방식 대신, 데이터 등급과 접근 권한을 기준으로 보안 정책을 적용하는 구조다. AI와 클라우드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 변화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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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테코러스, 日 앤트로픽 공식 리셀러 자격 확보
NHN의 일본 기술 자회사 NHN테코러스가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의 공식 리셀러 자격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테코러스는 AWS의 아마존 베드록에서 제공되는 생성형AI '클로드(Claude)'의 전 모델에 대한 일본 내 라이선스 판매와 도입·운영 지원을 맡게 됐다. 일본 시장에서 축적한 사업 기반과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기술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낸 성과다. 이번 자격 확보를 계기로 기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역량과 AI 모델 활용 지원 역량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선스 공급부터 아키텍처 설계, 구축, 운영, 보안 점검, 비용 최적화, 활용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기존 AWS 인프라 환경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려는 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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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컨테이너형 AI 데이터센터 'AI 박스' 출시…구축기간 2년→6개월 단축
LG CNS(LG씨엔에스)가 컨테이너형 소형 데이터센터 'AI 박스(AI Box)'를 출시하며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건물 신축 없이 컨테이너 단위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방식이다. 기존 약 2년 걸리던 구축 기간을 약 6개월로 단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 CNS는 GPU 576장을 수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 AI 데이터센터 'AI 박스'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AI 박스는 표준화된 패키지형 데이터센터로 별도의 건물을 짓지 않고 컨테이너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축할 수 있다. 컨테이너 단위의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확장성도 높였다. 단일 컨테이너로 독립 운영이 가능하며 여러 개를 결합하면 하이퍼스케일급 AI 데이터센터로 확장할 수 있다. 기업은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 필요에 따라 인프라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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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 네오', 99만원 출시…아이폰 16프로와 같은 'A18' 칩 탑재
아이폰16 프로와 동일한 'A18 프로' 칩이 장착된 '가성비 맥북'이 출시된다. 기본 모델 기준 100만원 이하로 구매가능하다. 애플은 일상 속 다양한 작업에 적합한 노트북 '맥북 네오'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날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고 오는 11일 정식 출시된다. 기본 모델은 99만원부터, 교육용은 85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웹 서핑, 콘텐츠 스트리밍, 사진 편집, 취미 활동 등 일상 작업에 적합한 모델이다. 자체 온디바이스 AI '애플 인텔리전스'가 탑재돼 고급 사진 편집 등 AI 서비스가 제공된다. 배터리는 최대 16시간 지속되며 '1080p 페이스타임 HD' 카메라, 듀얼마이크 등이 장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