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케빈 워시를 연준 이사회 의장으로 지명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는 케빈을 오랫동안 알고 지켜봐 왔으며, 그가 위대한 연준 의장 가운데 한 명, 어쩌면 최고의 의장으로 기록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그는 연준 의장에 완벽히 들어맞는 인물이며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시 전 이사는 2019년 쿠팡 이사회 멤버로 합류해 현재까지 쿠팡의 사외이사로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