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레소] '기술주 랠리' 나스닥 사상 최고치… 메타 '뮤즈'가 일으킨 돌풍

정이슬 MTN PD
2026.09.22 18:21
메타의 AI 앱 뮤즈 흥행과 중동 외교 기대감에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WTI는 하락했습니다. 메타와 ARM, AMD 등 주요 기술주들이 AI 수요 기대에 힘입어 급등했고 AMD는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AI 대화 채널을 공식화하고 사고 대응 연락망 등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제이미 다이먼 CEO는 AI의 실질적 가치를 긍정하면서도 투자 회수 불확실성을 지적했습니다.

▶ AI가 끌고 유가가 밀었다…나스닥 사상 최고

메타 '뮤즈' 흥행과 중동 외교 기대에 나스닥이 2.3% 오른 2만7,122선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이란 정상 간 만남 가능성에 WTI는 4.5% 하락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4.95%대로 내렸지만 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에 2년물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 메타 11%·ARM 17%대 급등…AMD 시총 1조 달러

뮤즈가 미국 아이폰 무료 앱 다운로드 1위에 오르면서 메타가 11%대 급등했습니다.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CPU 수요 기대에 ARM은 17%대, 인텔과 AMD는 10% 안팎 상승했습니다. AMD는 시가총액 1조 달러에 도달했고, 웰스파고는 메타 목표가를 796달러로 높였습니다.

▶ 소프트웨어·테마주 강세…그린란드 관련주 급등

AI 보안 수요에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4.9%, 광고 사업 기대에 앱러빈이 7%대 상승했습니다. 양자·전력망·우주·로봇주도 장기금리 진정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린란드 안보 협정에 따른 기대가 반영되며 현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크리티컬 메탈스는 38%대 뛰었습니다.

▶ 미중 AI 대화 공식화…사고 대응 연락망 논의

베센트 재무장관은 중국과 AI 대화 채널을 공식화하고 두 달 뒤 선전에서 후속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고 발생 시 연락망과 공통 위험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관세 인하와 미국산 농산물·에너지 구매 확대도 논의됐습니다.

▶ 다이먼 "AI 가치 확실"…투자 회수는 별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AI가 오류 감소와 코딩 개선 등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향후 3조 달러가 투자될 경우 이를 회수할 충분한 매출이 나올지는 불확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술의 성장성과 투자 수익성을 구분해 봐야 한다는 진단입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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