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레소] 나스닥 급락… 많이 써도, 적게 써도 불안?

서혜린 MTN PD
2026.10.23 14:08
메타의 현금흐름 적자와 테슬라의 설비투자 전망 하향으로 AI 투자 불안이 커지며 나스닥이 2.6% 급락했다. 중동 긴장 고조로 브렌트유는 4% 상승했으나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미국 10년물 금리는 한 달 만에 5% 아래로 하락했다. 오픈AI와 앤스로픽이 대규모 자금 조달 및 IPO를 추진하는 가운데 젠슨 황은 메모리 공급과잉 우려를 반박했다.

▶ 많이 써도, 적게 써도 불안…나스닥 2.6% 급락

메타의 잉여현금흐름 적자와 테슬라의 설비투자 전망 하향이 AI 투자 불안을 키웠습니다. 메타는 7%, 반도체지수는 6.7% 급락하며 투자 규모보다 지속 가능한 수익성이 중요해진 시장을 보여줬습니다.

▶ 유가는 뛰고 금리는 하락…안전자산으로 이동

중동 긴장 고조에 브렌트유가 4% 올라 113.1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안전자산 선호로 미국 10년물 금리는 약 17bp 하락하며 한 달 만에 5%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 AI주 대신 방어주…애플도 피난처 부상

월마트·코스트코 등 필수소비재와 일부 제약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애플은 빅테크 중 유일하게 상승하며 연초 대비 수익률을 27%대로 높였지만, 스페이스X는 락업 해제 부담까지 겹쳐 9% 하락했습니다.

▶ 오픈AI·앤스로픽 자금조달…수급 시험대

오픈AI가 기업가치 약 1조2,500억 달러를 기준으로 최대 300억 달러 조달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앤스로픽도 이르면 23일 IPO 서류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초대형 자금 수요가 기술주 수급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 젠슨 황 “메모리 공급과잉 우려에 동의 안 해”

젠슨 황은 HBM과 LPDDR 수요를 강조하며 2029년 공급과잉 우려를 반박했습니다. 다만 중국 CXMT 제품 채택 가능성도 열어뒀고, 네오클라우드의 핵심 과제는 수요보다 자금 확보라고 진단했습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

서혜린 머니투데이방송 MTN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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