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 연결구간 착공

윤일선 기자
2016.05.23 15:55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사상역과 1호선 하단역을 잇는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첫 삽을 뜬다.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는 다음 달 15일 사상구 괘법동 사상역 광장에서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건설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상~하단 선은 사상과 하단, 명지, 녹산 등을 잇는 1단계 사업으로, 총연장 6.9km의 노선에 6개 역과 차량기지 1개소가 들어선다.

이 노선 건설에는 총 538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Turn Key)으로 시공해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구간 지하 노선으로 건설하는 사상~하단 노선은 총 5개의 건설 현장을 나눠 공사를 진행한다.

이 구간은 부산 도시철도 4호선과 같은 한국형 고무 차륜 경량전철로 3량을 1개 편성으로 구성해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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