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키즈 코스튬 패션위크'

김승한 기자
2026.10.06 08:36

만 12세 미만에 종일권 1만5000원에 제공

에버랜드, 코스튬 복장 어린이 특별 우대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코스튬을 입고 즐기는 '키즈 코스튬 패션위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주와 왕자, 동물, 공룡, 슈퍼히어로 등 어린이들이 원하는 의상을 입고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에버랜드는 행사 기간 상·하의를 모두 갖춘 전신 코스튬을 입고 방문하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에게 종일권을 1만5000원에 제공한다. 에버랜드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 스마트 예약을 통해 코스튬 우대권을 사전 예매한 뒤 해당 복장을 입고 방문하면 된다.

코스튬 우대권 이용객에게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솜 포인트나 마녀 연기자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 기회를 제공한다.

썬더폴스와 로얄쥬빌리캐로셀 등 지정 어트랙션을 이용하면 레니앤프렌즈 캐릭터가 담긴 한정판 코스튬 스티커도 받을 수 있다.

코스튬을 입은 어린이들의 사진을 공유하는 온라인 포토제닉 이벤트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에버랜드에서 촬영한 코스튬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스파이더맨과 백설공주 등 캐릭터부터 해골·삐에로 등 호러 테마, 에버랜드 주키퍼(사육사)까지 1000개가 넘는 인증사진이 게시됐다.

베스트샷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사파리 스페셜투어 이용권과 에버랜드 기프트카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코스튬 인형 세트 등을 제공한다.

에버랜드는 올해 월간 큐레이션 프로젝트 '왓에버 시리즈'를 통해 교복과 축구 유니폼, 촌캉스룩, 하와이안셔츠 등 다양한 코스튬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약 1만5000명이 관련 프로모션에 참여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의 의상을 입고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며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이 직접 준비한 코스튬 의상과 가을 축제가 한데 어우러져 동화 속 세계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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