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김자봉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상임위원으로 2일 신규 임명됐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미국 뉴욕주립대 경제학 박사, UCLA Law LL.M, 고려대학교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경제학과 법학을 아우르는 전문성과 30년 이상의 금융정책 연구 경험을 갖춘 융합형 전문가다.
김 위원은 1996년 한국금융연구원에 입사해 연구원, 부연구위원, 연구위원, 선임연구위원을 역임했다. △공정위 공정거래정책자문단 △금융위원회 포용금융전략 추진단 △기획예산처 재정정책자문회의 위원 △국무조정실 정부정책평가위원회 △대법원 양형연구회 운영위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위원장 △은행법학회 회장 △민간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의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공정한 시장경제, 동반성장 분야 및 빅테크·핀테크·금산분리·은산분리, 생산적·포용금융과 금융기본권 분야의 연구를 꾸준히 수행해 해당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책 현안을 이론·실증·법제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실현가능한 정책제안을 제시하는 능력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김 위원은 여러 정부기관의 위원회에 참여해 연구성과가 실제 정책형성 과정에 반영되도록 기여했고 정책토론·세미나 경험도 풍부해 향후 공정위 심결의 전문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