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서울 양천구와 함께 '양천 청년 팝업데이'를 개최한다.
8일 한유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 앞 야외 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양천구 청년 창업가의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양천구 거주 또는 활동 기반의 19세~39세 청년으로 구성된 총 12개 기업이 각자의 개성과 감각을 담은 제품 및 작품을 선보인다. 방문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청년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이날 행복한백화점 9층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 남성의 고독사 예방 요리 경연대회 '혼자가 아닌 밥상'이 개최된다. 이번 경연에는 양천구 관내 복지관 5곳이 함께하며 경연에 참여한 1인 가구 중장년 남성들은 현장에서 서로의 요리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날 심사에는 유명 셰프 레이먼킴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행복한백화점이 지난 99년 처음 문을 연 이후 30년 가까운 세월동안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청년 팝업 데이는 그간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기관의 설립 목적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