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가사도우미에 '강남 오피스텔' 선물…"관리비도 내줘"

이은 기자
2026.09.29 10:11
의학 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가사도우미에게 집을 사줬다는 얘기를 다시 꺼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 영상

의학 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가사도우미에게 집을 사줬다는 얘기를 다시 꺼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에는 홍혜걸이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김구라는 홍혜걸에 대해 "확실히 구설의 1인자다. 집에서 일하는 아주머니 집 사줬다고 하는데 구설에 올랐나 보더라. 해명도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 사는 데 보태준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홍혜걸은 "아니다. 사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의학 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가사도우미에게 집을 사줬다는 얘기를 다시 꺼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 영상

이어 "그런데 아파트가 아니라 오피스텔이다. 그래도 그게 어디냐. 관리비까지도 다 (내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막 자랑을 해도 되는 거냐"고 머쓱해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일생을 자랑하고 있는데 뭘 그러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홍혜걸은 지난달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의사 겸 사업가인 아내 여에스더를 10년째 곁에서 돌봐준 가사도우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홍혜걸은 "아내가 내게 '저 아주머니는 평생 모시고 가야 하는 분이고 어쩌면 당신보다 중요하다'라고 하더라"라며 "아내의 모든 걸 보살펴주신다. 오죽하면 아내가 우리 집 옆에 아주머니 집도 하나 사줬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집이 서울 강남에 있는지 묻자 홍혜걸은 그렇다고 답했다.

방송 이후 해당 발언이 큰 관심을 받자 홍혜걸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살림 돕는 아주머니에게 인근 집(작은 오피스텔) 마련해드렸다는 것도 그런 형편이 안 되는 가사도우미를 둔 댁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며 "다들 일리 있는 비판이다. 세상 사는 게 참 복잡하고 어렵다"고 방송 이후 받은 지적을 언급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