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 이상순, 한 달 만에 근황…정재형에 감사 선물

박다영 기자
2026.09.30 18:02
건강 문제로 라디오 진행을 중단한 가수 이상순(52)이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동료 가수 정재형(56)에게 감사 선물을 전했다./사진=머니투데이 DB

건강 문제로 라디오 진행을 중단한 가수 이상순(52)이 자신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동료 가수 정재형(56)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했다.

정재형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순 효리의 선물! 오늘도 '완벽한 하루 사는 정재형입니다' 곧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정재형에게 선물한 고가의 피부 관리 화장품이 담겼다. 건강 문제로 라디오 진행을 쉬고 있는 이상순이 스페셜 DJ를 맡은 정재형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순의 건강 이상이 알려진 것은 지난달 26일이다. 당시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고정 게스트인 가수 토마스쿡이 대신 진행했다.

이상순은 방송 종료를 약 10분 앞두고 등장해 "사실 MBC에 있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의무실에 누워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생방송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에 들어갔으며 현재 프로그램은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상순은 지난 6일 직접 건강 상태를 알렸다. 그는 "아무런 설명 없이 라디오 진행을 쉬게 된 점 청취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쉬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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