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프로젝트 타잔이 철인 3종에서 무용으로 방향을 틀게 된 반전 성장기를 공개했다. 타잔은 어린 시절 철인 3종을 했지만 "세계 1등과의 격차가 너무 컸다"며 더 재능 있는 분야를 찾기로 했고 이후 중학교 1학년 때 무용을 시작해 부산예고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3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8회에서는 올데이프로젝트 타잔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타잔은 집 근처에 있는 복싱장을 찾아 줄넘기하며 고강도 운동을 준비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홍현희는 "운동 신경이 좋아 보인다. 운동을 좀 했었냐"고 물었다.
이에 타잔은 철인 3종 운동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타잔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넘어갈 무렵에 철인 3종을 했었다"며 "원래는 수영을 배우려고 학원을 다녔다가 거기서 대회를 제안해서 철인 3종까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때 양세형은 "근데 왜 하다가 그만뒀어요?"라고 물었고 타잔은 현실적인 이유를 털어놨다.
타잔은 "직접 해보니까 동네 1등이랑 세계 1등의 격차는 너무 컸다"며 "세계 1등 할 거 아니면 더 재능 있는 걸 찾아보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타잔은 무용의 길로 들어섰다.
타잔은 "무용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시작했다"면서도 "늦은 편이었다. 보통 초등학교 5~6학년 때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늦게 시작한 만큼 타잔은 짧은 기간 집중적으로 무용에 몰입했다.
타잔은 "늦게 시작한 만큼 3년 열심히 해서 예고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타잔은 이날 부산으로 행사를 떠나며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매니저 노윤서는 "타잔이 부산예고의 전설로 알려졌다. 타잔이 나오는 유명한 학교 영상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 타잔의 부산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입시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