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34)가 출산 후 체중을 20㎏ 가까이 감량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배우 강예원 유튜브 채널에는 '관리광 강예원이 인정한 관리광! 한그루 집에 플라잉 요가가 있다고?'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예원은 한그루 집을 방문해 "아기 둘 엄마가 대식가인데도 47㎏을 유지하는 비법이 궁금해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그루는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며 필라테스 기구가 있는 방으로 강예원을 안내했다.
플라잉 요가를 좋아해 자격증까지 땄다는 한그루는 기구를 거실에 설치한 뒤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였다. 강예원은 그런 한그루 엉덩이를 만지며 "여기에 뭐 맞았나.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한그루는 최근 낙상 사고를 당한 강예원을 위해 플라잉 요가 기구를 이용해 마사지를 해주기도 했다. 한그루는 "출산하고 나서부터 계속 부종이 쌓여있는 느낌이라 플라잉 요가와 마사지로 계속 풀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그루는 "아기 낳고 살 뺄 시간이 없었다. 육아하고 집안일하기 바빠 계속 60㎏였다. 배우 생활을 계속하는 언니들을 만날 때마다 '난 왜 관리를 안 하고 살고 있지'하면서 현타가 오더라"라며 다이어트 시작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제가 극단적인 스타일이라 처음엔 41㎏까지 뺐다"며 "그런데 안 먹고 살 뺐더니 탄력이 없는 느낌이더라. 그때부터 운동과 식단을 병행했다"고 덧붙였다.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뒀으나, 2022년 합의 이혼했다. 현재 홀로 자녀들을 양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