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올해 수도권 착공 목표 80~88% 달성 가능"

홍재영 기자
2026.10.07 15:59

[2026 국정감사]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해 수도권 착공물량 목표치의 80% 이상 달성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홍 장관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부 국정감사에 출석, 수도권 착공물량이 부족하다는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당초 계획한 공급 목표량보다는 약간 실적이 저조한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통상적으로 4분기에 착공 물량이 집중되는 경향이 작년, 재작년에 있었기 때문에 올해 목표치의 80~88% 정도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정부의 9·7 공급대책을 언급하며 "올해 수도권 착공 목표가 26만8000가구인데 국토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누적 수도권 착공 실적이 8만6739가구로 연간 목표의 32.4%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홍 장관은 또 최근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의 대출규제 필요성 발언과 관련, "원론적인 가계부채 관리 차원의 이야기일 뿐"이라며 "저희 부처 단독이 아닌 금융위와 세제당국과 협의를 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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