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2036년까지 향후 10년간 총 30억원을 투입해 매년 60명의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가정 형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꿈나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다.
우리금융은 지난 1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사회공헌 콘서트 '2026 우리 모모콘'을 열고 그룹의 새로운 스포츠 사회공헌 사업인 '우리드림브릿지'의 10년 장기 지원 계획을 공식 선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26 우리 모모콘'은 공연과 테마파크를 결합해 새롭게 꾸며졌다. 관람객들은 QWER, 지누션, 잔나비, YB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기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팀코리아를 응원하고 NGO 빌리지에서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날 '우리드림브릿지' 선포식 무대에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우리은행 브랜드 앰배서더 장원영, 가수 션이 함께 올랐다.
기부 마라톤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션이 스포츠 유망주들의 희망의 빛을 상징하는 '우리드림라이트'를 무대로 봉송했다. 이를 전달받은 임 회장과 장원영이 함께 '우리드림라이트'를 점등했다. 관객과 우리금융이 한마음으로 스포츠 유망주들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힘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임 회장은 "벌써 4번째를 맞이한 '우리 모모콘'이 기존의 나눔 행사를 넘어 스포츠가 더해진 사회공헌 콘서트로 진화했다"며 "'우리 모모콘'에 모인 선한 힘을 동력 삼아 '우리드림브릿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우리만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