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보가 또?"…신한 이어 국민은행서도 고객 정보 유출

백지현 기자
2026.10.02 13:42

(상보)

(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 6월 신규 취급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가산 금리는 평균 3.27%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가 제공되기 시작한 2019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신규 취급 기준 2.99%였던 가산 금리는 올해 1월 3.05%로 오른 뒤 7개월 연속 상승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시중은행 ATM의 모습. 2026.8.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신한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에서도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에서 100여명 고객정보유출이 발생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세부내용을 파악 중"이라며 "금감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신한은행의 대출 모집인들이 고객 대출 심사 현황을 조회할 수 있는 M신한 채널이 해킹 공격을 받아 외부로 2만5000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사고 발생 다음 날인 전날(1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신한은행을 소집해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고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현재 신한은행은 은행 IT시스템 전수점검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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