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냉장고 멈췄다면?…삼성·LG '긴급 수리 서비스' 지원

최지은 기자
2026.09.24 08:41

긴급 증상 중심 출장수리 지원…홈페이지서 자가진단·조치법 안내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출장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사진 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추석 연휴 기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연휴 기간 긴급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가전제품 '긴급 출장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냉장고의 냉장·냉동 기능 고장 등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긴급 증상에 한정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컨택센터 상담사와 출장서비스 엔지니어도 비상 당직 체계로 근무한다. 다만 연휴 첫날인 24일과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전국 서비스센터가 문을 닫는다. 제품별 고장 자가진단 방법과 해결 방법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6~27일에는 일부 주말 케어 센터에서 휴대폰, 태블릿 PC, 웨어러블 제품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삼성강남(서울) △홍대(서울) △중동(경기 부천) △성남(경기) △구성(경기 용인) △대전 △광산(광주) △남대구 △동래(부산) 등 9개 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삼성강남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나머지 8개 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삼성스토어에 입점한 '바로 서비스' 매장 11곳도 26~27일 운영한다. 스마트폰 간단 점검과 보호필름 부착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도 연휴 기간 누수·화재·감전 등 안전과 관련해 긴급 조치가 필요한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24시간 유인 상담과 출장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전기기 관련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LG전자 고객센터 대표 번호 등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일반적인 가전기기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내 AI(인공지능) 챗봇 등을 통해 상시 상담할 수 있다. LG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전제품 고장 증상별 관리 방법과 자가 조치 요령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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