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판매량을 끌어올리려는 목적으로 이 활동을 하면 진정성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과학관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연결된 장기적인 브랜드 활동입니다." 지성원 현대자동차그룹 HMG브랜드경험담당 부사장은 6일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린 팝업 전시 '해브 펀 위드 사이언스'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주말 뉴욕에서 연 투싼 글로벌 론칭처럼 판매에 집중하는 활동은 전술적 방향으로 과학관은 전략적 방향으로 가져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대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내 체험형 과학관 건립에 앞서 국내 방문객이 기초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를 열었다. 해외 체험형 과학관의 전시물이 한국 문화와 실정에 맞는지 미리 검증하고 방문객 반응을 과학관 콘텐츠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협업 파트너는 1969년 실험물리학자 프랭크 오펜하이머가 세운 미국 체험형 과학관 '익스플로라토리움'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이곳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시물 12종을 오는 12월 15일까지 무료로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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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최창걸 명예회장 1주기 추모식.."경영철학 지킬 것"
고려아연이 고(故) 최창걸 명예회장의 별세 1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열고 회사의 새로운 50년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고려아연은 6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최창걸 명예회장 1주기 추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추모식에는 최윤범 회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이제중 부회장 등 고려아연 및 계열사 임직원, 고인의 지인 13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약력 보고, 추모 영상 상영, 추모사 낭독, 가족대표 인사, 헌화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백순흠 고려아연 경영관리부문 사장이 고인의 약력을 소개했으며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 사장이 임직원을 대표해 추모사를 낭독했다. 최윤범 회장은 유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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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부터 결제까지 한번에"..채비, 공공 급속충전 PnC 시범 운영
채비는 전기차 자동 충전·결제(Plug & Charge, 이하 PnC) 서비스의 안정적인 확대 적용을 위한 첫 시범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PnC는 이용자가 충전 커넥터를 차량에 연결하면 별도 카드 인증이나 현장 결제 절차 없이 충전부터 결제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국제 표준 충전 기술이다. 기후부는 기존 5~6단계의 충전 절차를 간소화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공 급속충전기의 PnC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채비는 이달 말부터 충전기 30기에 PnC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고 실제 충전 환경에서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한다. 이번 선정에는 채비가 보안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하드웨어 보안 모듈(Hardware Security Module, 이하 HSM) 칩을 기후부 급속 충전기에 선제 적용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HSM 칩은 중요한 정보를 하드웨어 내부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암호화 및 인증 작업을 수행하는 보안 전용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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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씨라이언 6 DM-i'에 사륜구동 트림 추가
BYD코리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다목적스포츠차량) 'BYD 씨라이언 6 DM-i'에 사륜구동(AWD) 트림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BYD 씨라이언 6 DM-i AWD는 기존 씨라이언 6 DM-i의 전기모터 중심적 주행 경험과 SUV의 실용성에 더해, 강화된 주행 성능과 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전륜과 후륜에 개별 전기모터를 배치했다. 전륜 모터는 최고출력 150㎾(204PS), 최대토크 300Nm, 후륜 모터는 최고출력 150㎾(204PS), 최대토크 340Nm를 구현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0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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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사업 전 과정 모니터링 강화 등 사내 준법 체계 내실화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내부 준법 체계 내실화를 위한 'CP(Compliance Program)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LIG D&A 판교하우스에서 열린 'CP 강화 선포식'에는 신익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포식은 기업에 요구되는 높은 도덕적 기준에 부응하는 한편, 내부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전사적 쇄신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LIG D&A 임직원들은 사내 준법·통제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LIG D&A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 전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상시 모니터링 강화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프로그램 내실화 △컴플라이언스 체계 정비 등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향후에도 정기적인 사내 준법 점검과 제도 개선을 이어가며 컴플라이언스 준수 문화를 확고히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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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홈페이지, 글로벌 어워드서 연이어 수상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웹사이트가 글로벌 웹·디지털 분야 주요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9월 미국 웹 마케팅 협회(WMA)가 주관하는 '2026 웹어워드 컴피티션(WebAward Competition)'에서 그룹은 자동차·미디어·뉴스·PR 등 4개 산업 부문 'Best of Industry(부문 최우수상)'를 동시에 수상했다. 아울러 전체 출품작 중 하나의 사이트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 '베스트 오브 쇼(Best of Show)'에 최종 선정됐다. WMA는 전 세계 출품작을 86개 산업 카테고리로 구분해 독립적인 전문가 패널이 △디자인 △혁신성 △콘텐츠 △기술 △인터랙티비티 △카피라이팅 △사용 편의성 등 7개 기준으로 종합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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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감동의 마라톤' 성료…장애인·비장애인 2300명 참가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감동의 마라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에쓰오일이 후원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 2300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5㎞, 10㎞, 하프코스 등 세 종목에 참여하며 서로의 차이를 넘어 함께 달리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서는 5km와 10km, 하프코스 등 세 종목에서 총 3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에는 이봉주 마라톤 단장과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 서경섭 에쓰오일 총무부문장 등이 참여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브라보비버의 상품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들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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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감사원 사전컨설팅'→공공주택 3936세대 착공 물꼬
공사비 급등으로 멈춰 있던 수도권 등 공공주택 6개 지역, 3936세대의 사업 재개에 길이 열렸다.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건설사들을 대신해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감사원에 사전컨설팅을 의뢰해 긍정적인 의견을 받았기 때문이다. 대한상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참여 기업들을 대신해 감사원에 사전컨설팅을 신청한 결과 '사업비를 현재 여건에 맞게 다시 산정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감사원이 지난 5월 사전컨설팅 신청자격을 민간단체로 넓힌 이후 대한상의가 이를 활용해 첫 성과를 낸 것이다. 대상은 공공이 땅을 제공하고 민간 건설사가 자금조달과 설계·시공을 맡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 2019~2021년 협약 이후 택지 조성·보상 등 사업 준비가 길어지는 동안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겹치면서 공사비가 약 30% 올라(건설공사비지수 103.8→135.2) 당초 사업비로는 착공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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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벤츠 합쳐도 테슬라 못 넘었다..年10만대 판매 눈앞
지난달 테슬라가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많은 1만2372대를 국내에서 팔며 올해 '연간 10만대 판매' 돌파 고지를 눈앞에 뒀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9월 브랜드별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테슬라 1만2372대, BMW 6066대, 메르세데스-벤츠 5477대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총 3만4904대인데 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테슬라 모델이었던 것이다. 테슬라는 올해 들어 1·2월을 제외하고 매달 국내에서 1만대 이상 판매하며 1~9월 누적 기준 총 8만9148대를 팔았다. 연간 국내 판매량은 올해 처음 10만대를 넘을 전망이다. 이런 흐름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테슬라 판매량이 주춤한 것과 대비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줄어든 48만6532대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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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900억 규모 AI 서버용 MLCC 계약…올해만 총 3.9조 수주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약 2900억원 규모의 AI(인공지능) 서버용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이번 체결된 계약은 올해 6번째(공시 기준) 장기공급계약이다.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 등 주요 부품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원활한 동작을 돕고, 부품 간 신호 간섭을 줄여주는 핵심 수동부품이다. 특히 AI 서버용 MLCC는 고온·고전압 환경에서 장시간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만큼 고용량과 고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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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건설경기, 위기의 레미콘산업...AI시대 성장해법 찾는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전국 회원조합 및 조합원사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제주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 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회복을 넘어 단단한 성장으로 -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을 내딛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레미콘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첫날인 5일엔 공공조달 정책방향과 레미콘 주요 현안, 건설경기 전망과 레미콘업계의 대응방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이어졌다. 또 한국콘크리트시험원에서 일본과 중국과의 산업교류를 통해 조사한 해외 시멘트·레미콘산업 현황과 국내 저탄소 시멘트 동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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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항공,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메인 스폰서십 체결
트리니티항공이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2026~2027시즌 메인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스포츠 분야로 고객 접점을 넓힌다. 트리니티항공은 지난 3일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 개막전에 맞춰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스폰서십 협약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윤 트리니티항공 대표와 이기완 소노 스카이거너스 단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경기 전 시투와 하프타임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선수단 지원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소노 스카이거너스 선수들은 유니폼 전면에 트리니티항공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트리니티항공은 홈경기장을 찾는 팬을 대상으로 동남아시아와 일본 노선 항공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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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베이징·창사 운수권 확보…중국 노선 강화
제주항공이 인천~베이징·창사 노선 운수권을 추가로 확보하고 동계 기간 주요 중국 노선을 증편한다. 제주항공은 국토교통부의 지난 9월 운수권 배분을 통해 인천~베이징 주 7회, 인천~창사 주 4회 운수권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에도 부산~구이린·상하이, 대구~상하이, 제주~청두·충칭 등 5개 노선의 운수권을 배분받았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기존 상하이·베이징·칭다오·웨이하이·옌지·하얼빈·자무스·스자좡·장자제·구이린에 더해 충칭·청두·창사까지 총 13개 중국 도시 취항 기반을 마련했다.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가장 많은 중국 취항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