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감 줄였다" 국제기능올림픽 국대 유니폼 '볼디스트' 호평

유엄식 기자
2026.09.30 11:19

"장시간 경기에도 쾌적한 착용감" 선수들 호평

2026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한 ‘TEAM KOREA’ 타일 종목 염정민 선수. /사진제공=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한 2026 국제기능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TEAM KOREA)' 공식 유니폼 후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73개국에서 1400여명의 청년 숙련기술인이 경쟁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6개 등 총 24개 메달을 획득해 종합 2위 성적을 거뒀다.

볼디스트는 2024년 대회보다 후원 범위를 확대해 올해엔 전 50개 직종, 56명 선수 전원에게 공식 유니폼과 훈련복을 지원했다.

공식 유니폼은 재킷, 셔츠, 팬츠, 모자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태극기의 '건·곤·감·리'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에 3M 실버 색상 재귀반사 프린트를 더해 팀 코리아의 상징성과 가시성을 강조했다.

셔츠는 흡습속건 기능의 소로나(Sorona)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경기 속에서도 땀이 달라붙지 않고, 팬츠는 접촉냉감 효과의 포르페(FORPE) 소재를 통해 더운 작업 환경에서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마찰이 잦은 부위에는 내마모성이 뛰어난 코듀라(CORDURA) 소재를 덧대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유니폼을 착용한 선수들의 긍정적인 피드백도 이어졌다. 팬츠의 넉넉한 도구 수납공간 덕분에 제한된 경기 시간 속에서 불필요한 이동 시간을 줄였고, 무게감이 거의 없는 가볍고 구김이 적은 홑겹 자켓과 쿨맥스 땀받이 모자 등은 하루 종일 이동하고 경기를 치르는 동안 피로감을 대폭 줄였다는 평가다. 선수들은 "타 국가 대비 세련되고 전문적인 디자인 덕분에 국가대표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양선미 볼디스트 이사는 "글로벌 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대한민국 청년 기술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볼디스트는 진정성 있는 현장 맞춤형 워크웨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