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연배우 유해진이 출연한 버거킹 광고 캠페인이 종료됐다. 버거킹은 논란 때문이 아니라 일회성 계약에 따라 지난달 30일자로 끝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거킹은 6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버거킹의 캠페인 모델은 모두 일회성 계약으로 트머와(트러플 머쉬룸 와퍼) 모델의 활동 일정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트머와 모델은 배우 유해진이다. 다만 버거킹 관계자는 "일종의 캠페인이 종료됐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광고계약은 유튜브 등 각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 내 광고 등 여러 캠페인을 포괄한다. 이 가운데 트머와에 대한 TV 광고 등 일부 캠페인이 지난달 30일자로 종료된 것이며 유해진 배우와의 광고계약 전체가 끝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유해진 배우와의) 광고계약 전체 종료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버거킹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올린 광고 영상은 내리지 않았으며 논란 후 댓글 기능만 차단한 상태다. 버거킹은 지난 6월 출시한 '보일링 씨푸드 버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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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 거품이 줄줄"...'왈칵' 넘치게 따르는 에비스의 비밀 [히든카드M]
'에비스 더 라운지' 더현대 서울 팝업 눈만 뜨면 맞닥뜨리는 '의식주'가 산업과 맞물려 돌아가면서 차별화된 '라이프(삶과 일상)' 스타일과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관련 기업들도 밀려드는 경쟁의 파고를 넘고 미래 성장을 담보할 '히든카드'를 쥐기 위해 '시그니처' 공간과 상품 등을 쉴새없이 내놓고 있다. 머니투데이(M)가 이런 기업들의 드러나지 않은 스토리를 깊숙이 들여다봤다. "거품이 가라앉기 전에 지금 바로 한 모금 드셔보세요." 6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와인웍스에 마련된 '에비스 더 라운지'. 직원이 갓 따른 생맥주 '에비스 여운'을 건네며 먼저 마셔보길 권했다. 시간이 지나 거품층이 사라지기 전에 마셔봐야 따르는 방식에 따른 맛과 향의 차이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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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소환 줄고 현안 기업인 부른다…유통업계 국감 막 올라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가 막을 올린 가운데 유통업계 오너나 최고경영자(CEO)를 증인으로 부르던 관행은 한풀 꺾인 모습이다. 대신 주요 현안과 직접 관련된 기업인들이 증인으로 출석해 국회의원들의 질의를 받게 된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유통기업 오너와 CEO 상당수가 증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국감 당시 출석 여부를 두고 논란을 빚었던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은 증인에 포함되지 않았고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에 대한 출석 요구도 철회됐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역시 국감에 출석하지 않는다. 이에 업계에서는 과거와 같이 오너나 CEO를 우선 증인으로 채택하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현안과 직접 관련된 책임자를 중심으로 증인을 채택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주요 기업 현안이 국감에서 빠진 것은 아니다. 사안별 현안과 관련된 기업인들을 상대로 관련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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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마다 돌아오는 스벅 '블글라'…누적 3000만잔 돌파
스타벅스 코리아(스타벅스)의 가을 대표 음료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누적 판매량 3000만잔을 돌파했다. 6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2019년 첫 출시 이후 매년 가을 돌아온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블글라'라는 애칭을 얻으며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가을 시즌 음료로 자리 잡았다. 올해에는 8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 가을 시즌 음료 가운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젊은 층의 재구매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구매한 고객 3명 중 1명은 두 차례 이상 제품을 구매했으며 재구매 고객의 절반 이상이 20·30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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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부담 던다…롯데칠성, 퓨린 함량 낮춘 클라우드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퓨린 함량을 대폭 낮춘 '클라우드 퓨린 컷다운'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퓨린은 통풍 질환을 유발하는 요산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신제품은 '포세이돈 시스템(Poseidon System, 활성탄 분산 및 혼합 공정 고도화 시스템)'을 활용한 물리적 퓨린 제거 공정을 통해, 퓨린 함량을 동종 주류 제품 대비 약 90% 감소한 100ml당 0.5mg 미만까지 줄였다. 클라우드 퓨린 컷다운은 퓨린 함량을 낮추면서도 제조 조건을 세밀하게 조정해 맛의 균형과 풍미를 완성했다. 알코올 도수는 4도, 열량은 동종 주류보다 25% 낮은 100ml당 29kca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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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 두 달 만에 매출 5.6배…CJ프레시웨이 '식봄'에 중소 판매사 몰린다
CJ프레시웨이의 자회사 마켓보로가 운영하는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의 올해 신규 판매사수가 전년 대비 40% 늘었다. 이에 따라 식봄에 입점한 전체 판매사는 약 5200개, 취급 상품 수는 약 33만개가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식봄에는 대형 식자제 유통사와 제조업체, 지역 기반 중소업체 등 여러 규모의 판매사가 입점해 있다. 중소 판매사는 상품 경쟁력을 갖추고도 영업 인력이나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해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온라인 판매 채널에 처음 입점한 경우엔 초기 판매 기반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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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12일부터 가격인상…싱글 레귤러 3900원→4300원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12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스크림 싱글레귤러가 3900원에서 4300원으로 인상된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인상 품목은 아이스크림 16종과 음료·기타 30종 등 총 46종이다. 평균 인상 폭은 5.9%다. 이번 인상 이후 아이스크림 '쿼터'가 1만85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조정된다. 카페 31 아메리카노는 5300원에서 5500원이 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원재료 및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의 가격 인상은 2023년 8월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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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K콘텐츠 '쌍끌이'...롯데백화점, 외국인 매출 첫 1조 돌파
명동 롯데타운 매출 5200억... 비수도권 점포 매출 2.5배↑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외국인 매출(거래액)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전년 대비 명품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었고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K패션, K뷰티, K푸드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다. 롯데백화점은 6일 오전 기준 외국인 고객 누적 연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롯데백화점 외국인 매출은 7348억원이었는데, 이 기록은 지난 7월 넘어섰고 이후에도 매출 신장세가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평균 매출은 약 360억원 수준이다. 국내 3대 백화점은 올해 외국인 매출 1조원 동반 돌파가 유력한데, 맏형격인 롯데백화점이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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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베드 브랜드 '오키맷', 성수동에 첫 직영 매장 오픈
모션베드 전문브랜드 '오키멧(Okimatt)'은 최근 첫 직영점을 서을 성동구 성수동에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에서 팝업행사 매장으로 운영해오던 오키맷은 이번에 첫 직영점 개점을 통해 직접 영업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56년 전통 침대 제조업체인 오키멧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모션베드를 제조·판매한 브랜드다. 주로 국내 침대기업에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으로 납품하다 최근 직접판매를 병행하고 있다. 오키멧의 리클라이너 침대는 리모컨을 조정해 상체와 하체를 분리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독일 오킨(OKIN)사 모터를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강철프레임을 적용해 튼튼한 하부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매트리스 자체 모션기능이 있는 '글라스 모션매트리스'는 오키멧 만의 특별한 제품이다. 침대 프레임을 별도로 구입하지 않고도 모션베드 기능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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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장보기 프리패스' 진행...장바구니 쿠폰 제공
SSG닷컴은 11일까지 쓱배송(주간·새벽·트레이더스)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장보기 프리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매일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6만원 이상 구매 시 쓱7클럽 회원은 10%, 일반회원은 7%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첫 장보기 고객에게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장보기 지원금도 준비했다. 10만원 이상 구매 후 지원금을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7000원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꽃게·새우·갈치·단감·홍시 등 제철 농수산물과 시리얼·요거트·국·탕 등 간편식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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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개국 세관에 상표 등록…구다이글로벌, K뷰티 가품 정조준
구다이글로벌이 K뷰티 브랜드의 가품 유통을 막기 위해 제조부터 통관, 유통까지 전 단계에 걸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현지 가품 제조공장 단속부터 30여개국 세관 협력, 해외 법원 소송, 온라인 판매 링크 차단까지 대응 범위를 넓혔다. 6일 구다이글로벌에 따르면 회사는 조선미녀(Beauty of Joseon), 티르티르(TIRTIR), 스킨1004(SKIN1004) 등 글로벌 K뷰티 브랜드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2024년 사내 IP 전담팀을 신설했다. 제조 단계에서는 가품 생산이 집중된 중국 현지에서 전문 조사기관과 수사당국이 가품 제조공장과 보관창고를 추적하고 있다. 적발된 제품은 압수·폐기하고 형사·민사소송을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 단속 실적은 지난해 연간 실적의 절반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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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올 뉴 마끼' 출시 6주만에 30만개 판매...신제품 추가 출시
세븐일레븐은 '올 뉴(All New) 마끼' 시리즈 3종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약 6주 만에 30만개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올 뉴 마끼 시리즈는 초밥 전용 초대리 라이스 프로젝트의 냉장밥 노화 방지 및 수분 보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마끼와 유부초밥을 함께 담은 세트 상품과 원통형 마끼 상품으로 운영 중이다. 올 뉴 마끼 시리즈 구매 고객 중 여성 비중은 55%로 남성보다 높았다. 마끼보다 상대적으로 용량이 큰 유부초밥은 올해(1~9월) 남성 구매 비중이 54%를 차지했다. 초밥 카테고리 전체에서도 여성 구매 비중이 높아졌다. 지난해 초밥 카테고리 구매 고객의 성별 비중은 남성 53%, 여성 47%였으나 올 뉴 시리즈로 전환한 이후 여성 비중이 3%포인트 상승해 남녀 각각 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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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남성 단독 매장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르노(HERNO)가 이달 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국내 첫 남성 단독 매장을 열었다. 브랜드 고유의 테일러링과 최고급 기능성 소재를 앞세워 럭셔리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한 남성 고객을 본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매장에는 에르노의 올해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을 전면 배치한다. 브랜드의 핵심인 겉옷을 중심으로 니트, 바지, 데님, 테일러링, 셔츠 등을 연결해 하나의 완성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시티 레이어스(City Layers)'와 '모던 레거시(MODERN LEGACY)'다. 초가을부터 겨울까지 계절 흐름에 따라 다른 소재와 실루엣, 스타일링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