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13일부터 '태극당 버터크림빵'과 '태극당 오란다빵', '태극당 미니맘모스빵'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태극당 고유의 맛을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약 1년에 걸쳐 빵 3종을 공동으로 기획·개발했다. 태극당의 브랜드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기존 편의점 빵과 차별화할 수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특히 신경철 태극당 대표가 직접 시식에 참여하는 등 여러 차례 평가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빵 출시는 양사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아이스크림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GS25와 태극당은 지난해 4월 '인절미파르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종의 협업 아이스크림을 선보였으며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약 270만개를 기록했다.
GS25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전문 제과점의 특색을 담은 상품으로 베이커리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극당은 전국 편의점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