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이달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쇼핑행사 '광클절'을 통해 누적 주문 120만건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또 '광클콘서트'를 다음달 14~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연다. 전년 대비 공연 장르와 기간, 초청 규모를 늘려 이틀간 1만3000명을 초청한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일평균 방문자는 130만명이었으며 행사 첫날에만 135만명이 방문했다. 4일차인 11일에는 140만명이 찾아 역대 광클절 일일 방문자 수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모바일 앱 방문자 수는 평소 일평균의 2배 수준으로 늘었다.
상품별로는 스포츠·레저 등 분야가 인기를 끌었다. 10일과 18일 방송한 노스페이스 플리스와 패딩은 2만세트 이상 팔려 주문액 34억원을 기록했다. 13일 방송한 르무통 운동화는 약 1만세트가 판매됐으며 '최유라쇼'는 행사 기간 약 10만세트, 주문액 100억원 이상을 올렸다.
롯데홈쇼핑의 광클콘서트는 90년대 가요를 앞세웠다. 14일에는 god·이재훈·김종국·백지영이 '갓이김백'을 주제로, 15일에는 송가인·김희재·박서진·성리·홍지윤이 '1등의 트롯'을 주제로 무대에 오른다. 13~15일에는 뷰티·건강식품 브랜드 20여개가 참여하는 '광클마켓'도 운영한다.
콘서트 응모 고객은 34만명이었고 미션 참여 건은 8만건으로 지난해보다 6배 늘었다. 응모 고객의 평균 구매액은 37만원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했다. 콘서트 첫날 공연 '갓이김백'은 응모자의 절반이 3040이었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응모 고객의 참여가 구매 확대로 이어진 만큼 내달 광클콘서트와 광클마켓에서도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축제의 경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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