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캠퍼스에 문화·휴식을 더하다"…'오월LOUNGE' 개관

권현수 기자
2026.09.21 14:50

통유리·소파 등 휴게 공간 조성… 총학생회와 차담회 열고 캠퍼스 개선 논의
송병국 총장 및 학생 대표단 참석 "학생 소통 중심 복합문화 거점으로 육성"

송병국 총장이 21일 순천향대 개방형 복합문화공간 '오월LOUNGE' 개관 기념식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향

순천향대학교가 21일 교내에 복합문화공간 '오월LOUNGE'를 조성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오월LOUNGE'는 학생들이 수업 전후 편안하게 머물며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다. 외부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면 통유리 벽체와 함께 실내 테이블, 의자, 소파 등을 배치해 일상적인 휴식과 문화 활동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구성했다.

이날 열린 개관 기념식에는 송병국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진과 총학생회장단, 총대의원회의장단, 단과대학 학생회장단 등 학생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내 통기타 동아리 '줄리아니'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공간 조성 경과 보고, 총장 축사, 총학생회장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차담회를 열고 교내 생활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대학 측은 개관을 기념해 낮 12시30분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음료 200잔을 선착순 무료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송 총장은 "오월LOUNGE가 학생들이 열정을 키우고 서로 공감하며 소통하는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간의 주인인 학생들이 풍요로운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캠퍼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오월LOUNGE 전경./사진제공=순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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