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가 마산대, 춘해보건대와 '2026년 AID(AI·디지털)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동남권 AI·DX 혁신협의체를 본격 가동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에 3개 대학 사업단장·교무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거버넌스·교육과정·교수학습·지역연계 등 4개 분과 중심의 공동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세부 실행 과제를 구체화했다.
경남정보대는 3개 대학의 사업 실적을 한 화면에서 비교·관리하는 자체 개발 통합 성과관리 시스템을 시연했다. 이 시스템은 대학 연합체가 선도적으로 AI 활용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AI 기반 교육과정 개편 △디지털 헬스케어 특화 교육 △우수 교수법 공유 △디지털 배지 공동 인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준우 경남정보대 AID사업단장은 "3개 대학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AI·DX 교육 모델을 동남권에 확산하기로 했다"며 "협의체를 거점으로 AI 융합 교육과정을 모든 학과로 확대하고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