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도시공사가 공공체육시설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온라인 강습 취소 및 환불 신청 접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체육시설 강습 취소 및 환불을 진행하려면 이용객이 현장 데스크를 직접 방문해야 했다. 센터 휴관일에는 접수할 수도 없어 다음날 기준으로 위약금과 이용 일수가 산정되는 등 이용자 불만이 많았다.
공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환불 접수 방식을 도입했다. 이용객이 홈페이지에서 환불을 신청하면 접수 시점이 곧 환불 신청일로 인정받아, 휴관일 등으로 인한 추가 부담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신청 내역은 담당자가 회원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뒤 결제 취소 절차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공사는 향후 추가 예산을 확보해 오는 2027년까지 환불 신청부터 결제 취소까지 전 과정을 전산화하는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온라인 접수 서비스 도입으로 현장 방문이 어려웠던 이용자들의 행정적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시스템 자동화를 차질 없이 추진해 공공 체육시설 이용 환경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