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블루푸드 밸류업 협력강화·판로확대 가속

부산=노수윤 기자
2026.09.29 15:27

부산·경기·경남·충남 기업 사업화 성과 공유, 대형유통 입점 논의

블루푸드 밸류업 데이./사진제공=부산TP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29일 수산식품기업 도약 지원사업 '블루푸드 밸류업 데이'(Blue Food Value-Up Day)를 열고 성과 공유와 지역 간 협력, 판로 확대를 논의했다.

이날 부산·경기·경남·충남의 사업 참여 기업이 참석해 △신제품 개발과 기술 고도화 △유통·마케팅 △판로개척 성과 등을 발표했다. 사업 지원으로 개발한 △고기능 수산식품과 HMR △저염·간편식 등 신제품과 △대형 유통채널 입점 △신규 판로 확보 등 사업화 성과도 공유했다.

이기원 서울대 교수가 '부산×블루푸드테크×컬쳐플랫폼' 주제 강연을 통해 △블루푸드의 산업적 가치와 식품기술 △문화·플랫폼 산업 간 융합 가능성을 제시하고 수산식품산업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강화 방향을 제안했다.

수산식품기업 도약 지원사업은 중소·영세 수산식품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 △안전성·신뢰성 검증 △브랜딩·마케팅 △판로개척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부산시와 부산TP는 앞으로 수산식품기업의 기술 기반 제품 개발과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역 간 협력과 투자·판로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형필 부산TP 원장 직무대행은 "블루푸드 밸류업 데이가 개별 기업의 성과를 넘어 지역·기업·산학을 연결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수산식품기업의 혁신과 시장 진출 뒷받침으로 블루푸드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