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과 시민 편의 위한 협력체계 구축

경기=노진균 기자
2026.09.29 17:00

시청 내 운전면허 이동상담실 운영…갱신·적성검사 등 상담 지원
축제·행사장에도 상담 공간 마련…교통안전 홍보·체험 활동 추진

신동화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시, 한국도로교통공단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들이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

경기 구리시가 시민들의 운전면허 관련 행정 편의를 높이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9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운전면허 갱신과 적성검사, 면허 관련 상담 등을 위해 의정부시까지 이동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생활권 가까이에서 관련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리시청 내 운전면허 이동상담실 운영 △구리시 주요 축제·행사장 내 운전면허시험장 홍보·상담 공간 운영 △운전면허 및 교통안전 관련 상담 등에 협력한다.

특히 시청 종합민원실에 마련될 이동상담실에서는 운전면허 관련 상담과 함께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안내,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면허 관련 업무를 위해 장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시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요 축제와 행사장에서는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홍보·상담 공간을 운영해 현장 면허 상담과 함께 교통안전 체험 및 홍보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동화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편의를 제공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 중심의 감동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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