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가 오는 10월2일 오후 2시 동두천시민회관에서 제46회 동두천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의 성장과 발전을 되돌아보고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 앞서 동두천시립합창단과 이담농악단, 초대가수 한나미겔의 공연이 진행된다. 본식에서는 시민 홍보대사 5명 위촉식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민대상 수여식이 열린다.
시민대상은 사회봉사·효행선행·문화예술·체육진흥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법질서확립 등 8개 분야 경기도민상 수여식과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진행된다.
경기도를 비롯해 자매도시 가평군, 우호도시 거제시, 인근 시·군의 축하 영상도 상영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시민회관 전시장에서는 '동두천시의 발전상'(과거와 현재) 사진전시회가 열린다. 전시에는 1980년대와 1990년대, 2026년 현재까지 동두천의 도시 전경과 시민들의 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선보여 지역의 변화와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박형덕 시장은 "마흔여섯 번째 시민의 날을 맞아 우리 시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예롭고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만큼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