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가 경기 평택시로 홈구장을 이전하고 출범식을 치렀다.
평택시는 지난 5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2026-2027시즌 출정식이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KB손해보험 배구단이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를 홈 경기장으로 확정한 뒤 시민과 처음 공식 인사했다.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 최원용 평택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해 팬 사인회, 감독 임명식, 열쇠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KB손해보험 배구단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홈경기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치르게 된다.
평택시는 이번 프로배구 홈경기 개최가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시장의 공약으로 추진 중인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 및 창단' 정책의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
최 시장은 "KB스타즈의 홈경기 개최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민선 9기 프로스포츠 유치 공약의 실질적 출발점"이라며 "경기장 시설 확충과 교통, 안전관리 등 홈경기 운영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