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앵커사업단 계약학과운영센터는 지난 1~2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2차년도 계약학과 산학협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4개 협약기업 관계자 30명과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산학융합원, 충남테크노파크 등 3개 산업 유관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충남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과 연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기업 취업과 정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업·대학 간 네트워킹과 함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융합 R&D 과제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 제조·생산 분야 R&D 과제 기획 교육이 진행됐다. 충남 지역 유관기관의 기업지원 사업과 선문대 기업지원 프로그램, 계약학과 운영 현황 및 발전 방향도 공유했다.
둘째 날 열린 기업·대학 간담회에서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과 인재상, 교육과정 개선, 채용 연계 방안, 기업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선문대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계약학과 교육과정과 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성제 총장은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함께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의 인력·기술 수요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결해 청년과 기업, 대학,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