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영산대 교수, 웹툰과 웹소설 잇는 '웹툰소설' 선보여

노진균 기자
2026.10.08 09:47

신규 플랫폼 '팝테일'서 '세계를 평정하는 K POP 아티스트' 공개
만화·웹툰·웹소설 넘나든 현업 경험…학생들과 창작 노하우 공유

김재호 영산대 웹툰학과 교수. /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김재호 웹툰학과 교수(필명 스톨리치)가 신규 플랫폼 '팝테일'을 통해 신작 웹툰소설 '세계를 평정하는 K POP 아티스트'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웹툰소설은 글 중심의 웹소설에 시각적 삽화와 멀티모달 요소를 결합해 독자의 몰입도를 높인 새로운 콘텐츠 포맷이다.

김 교수는 만화와 웹툰, 웹소설을 두루 경험한 창작자다. 영챔프를 통해 △나의 연구 △노름꾼 살인사건 △청태종 암살 △흡혈반도 등을 발표했으며, 이후 레진코믹스와 탑툰 등에서 웹툰 작품을 선보였다.

웹소설 분야에서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사신과 계약한 레전드 △감독님은 사이다중독 등을 발표했다.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쌓은 현업 경험은 교육에도 이어지고 있다. 영산대 웹툰학과에서 스토리텔링 강의를 맡아 학생들에게 콘텐츠 시장의 흐름과 창작 실무를 전달하고 있으며, 직접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현장 경험을 교육에 접목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신작 론칭을 계기로 창작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보혜 영산대 웹툰학과장은 "김재호 교수는 부산와이즈청년웹툰센터 작가실에 입주해 학과 내 우수 학생들과 데뷔조를 운영하는 등 실무와 교육현장을 연결하는 데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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