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오는 1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디지털·AI 산업 전시회 '2026 The Next AI×SMATOF'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경남도·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경남TP·경남관광재단·경남인공지능ICT협회·경남AI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제조AI 전시회 'The Next AI'와 스마트팩토리 전시회 'SMATOF'를 통합 개최해 AI 기술 공급 디지털기업과 이를 도입할 제조기업이 한자리에서 모인다. 130개사가 참여해 323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경남T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사업'을 통해 육성한 지역 디지털기업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디지털혁신거점 공동관'을 운영한다.
지역 디지털기업의 기술이 실제 거래로 이어지도록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도 확대했다. 미국 오픈AI와 팔란티어(Palantir Technologies)를 비롯해 미국·중국·베트남 등 8개국 해외 기업과 SK AX와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수요처까지 국내외 바이어 38개사 57명을 초청했다. 올해 △상담 200건 이상 △상담액 150억원 △현장 계약 및 계약 추진액 50억원 이상을 목표한다.
△이동재 오픈AI 어카운트디렉터 △권남오 팔란티어 기술 총괄 △이세돌 UNIST 특임교수, 장동선 박사 특강이 열리며 △경남 피지컬AI 로봇 기술교류회 △AI 팩토리 혁신 포럼 등 제조기업 실무자를 위한 기술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026년 경남 디지털 혁신 발전협의체 성과보고회를 열어 공유하고 경남도 디지털산업 진흥계획 발표회에서 디지털 공급기업 육성과 산업 AI 전환 전략 및 중점 추진과제 등을 발표한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디지털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AI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남이 제조AI 전환 선도 디지털 혁신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