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보험회사 처브(Chubb)의 회장 겸 CEO(최고경영자)이자 미한재계회의(USKBC) 위원장인 에반 그린버그 위원장을 접견하고 한미 통상관계와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린버그 위원장은 한미 간의 대표적 민간 경제협력 채널인 미한재계회의 9대 위원장으로 양국 간 투자·산업 협력 촉진에 힘쓰고 있다. 미한재계회의는 한국 측 한미재계회의와 별도 조직으로 두 조직은 상호 협력 관계에 있다.
그린버그 위원장의 부친인 모리스 그린버그 4대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은 한국전쟁에도 참전한 바 있어 부자가 대를 이어 한국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한국경제인협회 산하의 한미재계회의와 미국 상공회의소 산하 미한재계회의가 서울에서 공동 주최한 제36차 총회 결과를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린버그 위원장에게 한미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미한재계회의의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