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AI, 전세계 의료 격차 해소 활용돼야… 'AI 기본의료' 가치 널리 퍼지길"

이원광 기자
2026.10.21 11:01

[the300]

[제주=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16. bluesoda@newsis.com /사진=김진아

이재명 대통령이 '2026 세계 바이오 서밋'을 맞아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은 안전하고 책임 있게 쓰여야 하며 전 세계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 활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세계 바이오 서밋'에서 김경자 청와대 사회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세계 바이오 서밋은 인공지능이 불러올 바이오헬스 혁신의 확산을 주제로 인공지능이 보건의료 분야에 미치는 변화와 전망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가 간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적정한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오늘 모인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고 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AI 기본의료'의 가치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지고 여러 국가가 함께 보건 안보를 강화하고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데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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