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 위촉

김지훈 기자
2026.09.11 14:17

박종성·임정하·김우진 교수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 딜로이트 그룹 본사에서 '2026년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 권지원 한국 딜로이트 그룹 세일즈&마케팅 대표, 길기완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 김우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임정하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종성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김동환 한국 딜로이트 그룹 회계감사 부문 대표, 정현 한국 딜로이트 그룹 인증 및 회계자문 리더, 정희환 한국 딜로이트 그룹 회계감사 부문 COO(최고운영책임자).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박종성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임정하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우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를 2026년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으로 위촉했다.

11일 딜로이트에 따르면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 딜로이트 그룹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을 거쳐 이같이 자문위원단이 구성됐다. 박종성 교수와 임정하 교수는 연임했고 김우진 교수는 새롭게 합류했다.

자문위원단은 앞으로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의 주요 활동에 대해 재무·회계·법률 및 기업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자문에 나설 예정이다. 센터 발간물의 기고와 감수,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관련 자문 등에도 참여한다.

공인회계사 출신인 박종성 교수는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제31대 한국세무학회 회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위탁감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정하 교수는 금융위원회 가상자산시장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등 주요 금융·자본시장 관련 위원회에서 활동해 왔으며, 현재 한국경제법학회 18대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재무학회 회장인 김우진 교수는 행정관료 출신이다. 법무부 상법 특별위원, 공정거래법제 개선 특별위원, 삼성 준법감시위원 등을 역임하며 기업지배구조 관련 이슈에 대한 전문적 견해를 제시해 왔다.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은 "기업을 둘러싼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며 "각 분야에서 학문적 전문성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온 자문위원들과 함께 국내 기업의 회계 투명성 제고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를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사이트(통찰)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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