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스바이오스의 최대주주인 넥스턴앤롤코리아가 추가 지분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넥스턴앤롤코리아는 다음달 17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총 15억원 규모의 루멘스바이오스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할 계획이다. 이번 주식 매입 계획은 최대주주가 루멘스바이오스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시장에 직접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넥스턴앤롤코리아의 지분율은 27.36%로 매수가 완료될 경우 취득 단가에 따라 약 31~33% 수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매입 자금은 자체 보유자금이다.
현재 루멘스바이오스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마이크로 LED 및 마이크로 RGB(Red·Green·Blue)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추진 중인 폴라리스우노 경영권 인수 역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보를 위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주식 추가 매입 계획은 루멘스바이오스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중장기 기업가치에 대한 최대주주의 확고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아앤코그룹은 루멘스바이오스를 비롯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에스엘에너지, 공작기계·건설 반도체 부품 전문기업 넥스턴앤롤코리아,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인 미래산업, FPCB 전문기업 이브이첨단소재, 타이어 금형 전문기업 다이나믹디자인, OTT 셋톱박스 전문기업인 아틀라스링크 등의 주요 계열사를 두고 다각화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