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서울·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동국대·동서대와 '로컬에디터 크루' 육성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청년 시각의 로컬 콘텐츠 제작·확산 등 협력사업 추진 △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등 청년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확산에 힘쓰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로컬에디터 크루' 발대식도 순차 개최된다. 발대식에서는 동국대·동서대 학생 50여명이 '로컬에디터 크루'로 임명돼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크루들은 서울·부산 지역 '로컬 디거'로 활약하며 매월 팀 단위로 지역의 숨은 맛과 공간, 사람과 이슈를 발굴해 숏폼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LG헬로비전 지역채널과 인스타그램 '로컬디깅' 매거진을 통해 소개되며, 활동 우수 크루들에게 장학금도 지급된다.
'로컬에디터 크루'로 임명된 한효정씨(동서대 방송영상학과 2학년)은 "부산 시민으로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산의 숨은 가치를 직접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방송영상 전공을 살린 숏폼 콘텐츠로 '글로컬 도시' 부산의 매력을 구석구석 담아 국내외 관광객들의 애정과 발걸음이 이어지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성원 LG헬로비전 홍보·대회협력센터 상무는 "지역을 새롭게 브랜딩하며 지역과 함께 꿈을 키워나갈 청년 '로컬에디터 크루'들의 활약상을 응원한다"며 "LG헬로비전은 앞으로도 지산학 상생협력 모델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로컬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며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