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홀트아동복지회 복지관 2곳에 5000만원 상당 IT기기 후원

구자윤 기자
2026.10.06 10:48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첫 줄 왼쪽 6번째)와 한국레노버 임원진이 2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디지털 기기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는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홀트강동복지관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노트북과 태블릿PC, 데스크톱 등 IT 기기를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레노버 임원진은 2일 홀트강동복지관을 찾아 2000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태블릿PC를 전달하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학습센터를 조성했다. 지원 기기는 발달장애인의 교육과 정보 접근을 돕는 데 활용된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는 데스크톱과 모니터, 키보드·마우스 세트 등 3000만원 상당의 IT 기기를 지원했다. 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은 기존 컴퓨터실의 기기를 직접 교체해 '레노버 디지털 학습센터'를 구축하고 디지털 교육도 진행했다. 학습센터는 앞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과 각종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레노버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LMOS(Love on Month of Service)'의 일환이다. 전 세계 레노버 임직원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교육과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디지털 기기는 배움과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인 만큼 누구나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기 지원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기술과 디지털 학습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디지털 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현장의 필요에 맞는 자원을 연계하고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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