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일주일 앞당겨 오는 14일부터 열린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위축된 방한 관광수요를 조기에 회복하고 관광업계를 비롯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좀더 앞당겨 개최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전체업체가 참여하는 21일 본 행사에 앞서 14일부터 일주일간 프리 코리아그랜드세일(Pre-Korea Grand Sale) 형태로 항공, 숙박, 쇼핑 등 주요 참여 업체의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10월 31일까지 펼쳐진다.
한국방문위원회에 따르면 코리아그랜드세일에는 지난 3일까지 백화점, 면세점, 항공, 호텔, 공연, 교통 및 테마파크 등 다양한 업종에서 222개 업체, 2만519개 업소가 참여해 짧은 모집기간에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주요 파격혜택으로는 제주항공이 전 노선 일부 좌석에 70% 할인을, 에버랜드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하고 롯데면세점은 브랜드별로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의 경우 주니어스위트룸을 판매가 기준으로 1박 시 추가 1박을 무료로 선착순 제공하며, 올리브영은 외국인 인기품목에 최대 50% 할인을 실시한다. 외국인관광객이 선호하는 방문지인 N서울타워도 코리아그랜드세일 쿠폰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40%의 할인을 제공한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웰컴이벤트는 14일 광화문광장과 인천공항, 김포공항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국제공항에서 일제히 개최될 예정이다.